병원소식

하나병원(병원장 정철수)이  25년 6월 1일부로 개원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개원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0일(금) 오후 12시 본원 지하 세미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하여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지하 세미나실 완공 공사 후 처음으로 치려지는 공식 행사라 더욱 뜻깊은 자리였으며,  장기 근속자 근속패 수여 및 모범직원 시상,  승진자 사령장 수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개원 기념사에서 정철수병원장은 " 2000년 6월 개원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의료대란과 경제위기가 맞물려 녹록치 않은 현실이지만, 명실상부한 화상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직원여러분들의 헌신과 주인의식이 자양분이 되어 본원이 개원 25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더 나은 병원이 되기 위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연구하겠습니다.  최고의 화상병원을 목표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항상 믿고 따라주는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병원은 최고의 화상병원에 걸맞는  선진 화상 기법을 적용하고, 해외연수, 학회 참석 등 끊임없는 연구로 보답하겠습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시상내역> 

<장기근속자> 근속패 및 상여금 전달 

장기근속자(20년):  관리과 양승위 과장, 영상의학과 장인환 실장

장기근속자(15년): 중환자실 정선희 수간호사, 세탁실 김경희 사원

장기근속자(10년): 병동 김점희 간호조무사

<모범직원 표창>  표창장 및 상여금 전달 

병원장상: 내과외래 심우희 간호조무사, 약국 신미선 사원 , 진단검사실 강남이 임상병리사

부산시병원회장상: 영양실 이은정 영양실장 

<승진자> 주임 발령

병동 전희윤 간호사

진단검사실 윤현지 임상병리사

원무부 정다겸 사원  

수상하시고 승진하신 직원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