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병원 개원23주년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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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병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13회 작성일 23-06-12 10:25본문
부울경 지역 최대 화상병원인 하나병원(병원장 정철수)은 지난 6월 1일 개원 2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하나병원 전직원은 6월 1일(목) 오후 12시 6층 세미나실에서 개원 기념식에 참석하였으며, 장기근속 직원 및 모범 직원 포상 등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정철수병원장은 개원 기념사에서 "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무한 경쟁 체제 속에 코로나 라는 복병까지 만나,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직원들의 애사심과 저를 향한 무한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병원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변화와 투자로 직원분들의 믿음에 보답하겠습니다. 한강 이남 이래 최고 화상병원의 위상과 전통을 이어 나가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습니다.
하나병원은 최신 수술 기법과 최상의 의료 서비스로 화상 환자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사회 복귀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개원 23주년 시상자>
1. 장기 근속자 : 근속패 및 포상금 수여
20년: 간호부 최순이 간호부장, 수술실 한석봉 처치실장
15년: 행정기획부 서문경 사원, 원무부 심예랑 대리
10년: 중환자실 남미라 간호조무사, 행정기획부 이희정 회계팀장
2. 모범상(병원장 상) : 표창장 및 포상금 수여
진단검사실 윤현지 임상병리사, 병동 추주영 간호사, 영양실 박경애 조리원
3. 외부상(부산시병원회 회장상) : 표창장 및 포상금 수여
원무부 김량은 주임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