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하나병원은 지난 5월 4일(금) 오전 10시부터 1층 로비에서 “Love & Thanks”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본원에서 힘든 치료과정을 겪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팝콘, 떡 등 다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작은 선물도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팝콘을 직접 튀기고, 행사를 준비한 김선경 사회복지사는 “ 하루종일 병원생활 하시는 환자와 보호자분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정말 보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도와주신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