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병원은 중복을 맞이하여 지난 7월 27일(금) 오후 2시 1층 로비에서 “수박화채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본원
사회복지과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병동 입원환자는 물론 보호자, 외래 환자들에까지 시원한
수박화채를 무료로 나눠 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김선경 사회복지사는 “ 연일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환자분들이 시원한 수박화채 드시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기분 전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행사 도와주신
영양실 식구들 외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