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하나병원이 6월 1일 부로 개원 18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개원 1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 26일(토) 오전 8시 1층 로비에서 개원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정철수 병원장을 비롯 내외빈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박철민 기획실장의 개원 18주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모범직원 표창, 15년 근속직원 근속패 수여, 10년 근속직원 근속패 수여, 병원장 기념사, 노사화합 결의문 선언, 수상자 케이크 커팅, 병원 구호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철수 병원장은 개원 18주년 기념사에서 “ 화상 외길만 걸어온 18년동안 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노고와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최고의 화상전문병원이 되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를 위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 초심을 잃지 말고, 전직원 모두 화상전문병원의 역량에 맞는 전문성과 노하우를 발휘해야 하며, 소통과 배려의 자세로 고객만족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본원이 화상전문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지역 주민들과 관계기관 여러분들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역량과 실력을 발휘해 지역의 선도 의료기관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범직원 상(표창장 및 포상금 지급) *

부산시의사회장 표창장(외부상)

: 영상의학과 장인환 실장

병원장상  

: 기획실 이유태 주임, 원무부 정다겸, 간호과 이지영

* 15년 근속 직원 (근속패 및 포상금 지급) *

: 간호과 최순이 간호과장, 간호과 한석봉 주임, 간호과 박종선

* 10년 근속 직원 (근속패 및 포상금 지급) *

: 원무부 심예랑 주임, 간호과 고순희, 기획실 서문경

수상하신 분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