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박용래 진료부장은 지난 5월 22(수)~24일(금) 2박3일간  일본 키타큐슈 국제 회의장에서 열린 “제 49회 열상학회 학술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일본 열상학회는 우리나라의 화상학회 같은 곳으로 화상환자들의 수술 및 치료를 연구하는 학술 단체입니다.

이번 학술 집회를 통해 박용래 부장은 “ 최신 화상 수술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었으며, 수술 재료 등에 대한 연구와 발표에 대해 보고하는 것을 듣고, 환자들의 화상치료에 적용함으로써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나병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정철수 병원장을 비롯 진료과장들의 해외 학회와 연수 참여를 통해 화상환자들에게 다양한 최신 수술 기법을 접목시키는 것은 물론 상처에 효과가 빠른 화상 치료를 도입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본원은 화상전문병원의 선두주자로서 선진 기법의 화상치료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