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하나병원은 지난 12월 28일 오후 4시 세미나실에서 제3회 QI경진대회를 열었습니다. QI위원회(위원장 김세연) 주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총 5개 부서가 최종 심사를 통과하여 3개 부서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최우수상은 “표준매뉴얼 개발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수술실이 영광을 안았으며, 우수상은 “재원 환자에 대한 서비스 재고와 기분 좋은 중간 정산의 방법 연구”의 원무부, 장려상은 “린넨물품의 효과적인 관리 방안”의 병동이 가져갔습니다. QI경진대회는 의료질 향상을 위해 병원 시스템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활동을 의미하며, 이 자리를 통해 지난 1년동안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와 정보를 공유하며 환자에게 더욱더 안전하고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