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하나병원은 개원 15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5월 26일(화) 오전 사랑의 라면 기증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기증행사는 오전 11시 구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혜정)과 11시 40분 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맹자)에 라면을 기증하였습니다. 사랑의 라면 기증식에 참석한 정철수 원장은 “ 하나병원이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개원 15주년을 맞이한 만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 앞으로도 본원이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기증된 라면은 안성탕면으로 총135박스이며, 복지관을 통해 사하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