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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움의 아픔, 따뜻함으로 치료하는 하나병원

5월 모범직원 이은정 영양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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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60회 작성일 13-06-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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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모범직원으로 영양실 이은정 영양사가 선정되었습니다. 2006년 8월에 입사한 영양실 이은정 영양사는 7년째 장기 근속하면서 하나병원 환자와 직원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막중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3끼의 식사준비로 눈코뜰새없이 바쁜 일상을 이어가지만 언제나 밝은 미소로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말에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받기 위해 5월부터 식당 리모델링 공사중이라 환자 식사 준비에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지만 한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이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은정 영양사는 모범직원 수상 소감에서 “ 먼저, 부족한 점도 많고, 저보다 열심히 하는 직원분들도 많은데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식당 리모델링 공사로 함께 고생하시는 조리원분들을 대표해서 제가 이 상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힘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