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지난 11월 14일 부산 중구 신창동 실내 실탄사격연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본인 관광객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사망하고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현재 일본인 부상자 3명, 한국인 부상자 2명 등 총 5명이 본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11월 15일 오전 12시 참사현장과 중화상 환자가 입원해 있는 본원을 방문해 환자들을 위문했습니다.

이장관은 환자분들의 의료조치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