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장 화재 유일한 일본인 생존자 소식 전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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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71회 작성일 10-01-29 15: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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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4일 국제시장 실내사격장 화재 사건으로 화상을 입고 본원에서 치료받다 일본으로 돌아간 카사하라 마사루씨가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현재 나가사키 국립의료원에서 치료중인 카사하라상은 지난해 12월 17일 본국으로 돌아간지 한달 12일만에 더욱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카사하라상은 “ 하나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치료해 주신 김세연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서 “ 매일 열심히 치료받고 재활 치료로도 하면서 하루 빨리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길 바란다” 라고 안부를 전해왔습니다.
카사하라상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