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화상환자 돕기 일일찻집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84회 작성일 10-11-15 14:44본문
하나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하지사가 함께 지난 11월 15일 6층 세미나실에서 어려운 화상환자 돕기 일일 찻집을 열었습니다. 올해는 장소를 6층 세미나실로 옮겨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하였으며,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일일찻집을 주최한 장유정 사회복지사는 해마다 반복되는 행사여서 환자, 보호자, 직원들 모두 식상해 할까봐 메뉴 개발부터 행사장 꾸미는 일까지는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면서 “ 내 일처럼 신경써주신 직원 여러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하지사의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모인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화상환자에게 후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