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수원장 국무총리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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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74회 작성일 13-07-01 16:24본문
정철수 하나병원 원장은 7월 1일 오전 9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재해대책 역량 강화를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날 시상은 정홍원 총리를 대신해 허남식 부산시장이 수여하였으며, 정원장은 2010년 11월부터 대한손상예방협회(KIPA)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사고 및 손상예방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20회 방재의 날’을 기념하여 정부포상을 받았습니다.
정원장은 대한손상예방협회 활동을 하기 전인 2000년 6월 하나병원을 개원하고, 대형 폭발 및 화재 사건시 중화상 환자들을 선진 화상치료를 통해 생존율을 높여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유일한 화상전문병원으로 키워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2009년 2월 화왕산 억새 산불 참사로 인한 화상환자 치료, 그해 11월 국제시장 실내 사격장 화재로 일본인 중화상 환자 생존케 하는 등 대형 참사 및 화재 사고를 대비해 화상환자 치료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화상의 위험성과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하나병원은 2012년 5월 부산시소방본부와 소방전문치료센터 지정, 운영과 관련,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화상전문치료센터로 지정받아 소방관과 의무소방대원의 화상 등 공무상 상해 발생시 응급진료는 물론 소방 학교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안전교육을 통한 재난 예방활동은 물론 국가 행사 및 지역 행사시 응급 의료지원, 학교 재난안전 순회교육, 찾아가는 학교 안전 교육 등을 함께 병행하면서 의사로서 진료와 수술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는 모든 사업들을 직,간접으로 참여 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