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과 화상환아 의료비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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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36회 작성일 13-01-24 16:36본문
화상전문 하나병원(원장 정철수)이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과 지난 1월 17일 오후3시 재단 1층 회의실에서 국내 화상환아 의료비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은 하트하트재단에서 이뤄졌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상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해 아이들이 사고로 인한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적 활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협약을 통해 재단에서 전달되는 지원기금은 본원을 통해 어려운 형편의 만 18세 이하 화상 환아들을 위한 긴급의료비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정철수 원장은 “ 화상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치료비 걱정없이 화상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하트하트재단에 감사한다” 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여러분들이 모아주신 정성이 화상 환아들의 치료와 재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