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지난 1월 22일 오전5시 15분쯤 경남 사천시 사남면 월성리 한 아파트 13층 이모(50)씨 집에서 불이나 주민 2명이 숨지고, 출동한 소방관 2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진화작업을 벌이던 김광봉, 이상흠 소방관 2명은 중화상을 입어 화상전문병원인 하나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설연휴 지나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지난 1월 25일(수) 오전 11시 30분 본원을 방문, 입원중인 김광봉, 이상흠 소방관 2명을 병문안하고, 보호자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지사는 본원 정철수 원장을 만나 입원중인 소방관들이 화상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김광봉, 이상흠 소방관님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