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9월의 모범직원으로 화상치료실 한석봉 주임이 선정되었습니다. 2003년 9월에 입사한 화상치료실 한석봉주임은 십년넘게 장기 근속하면서 성실한 근무태도와 친절한 의료서비스로 고객은 물론 동료들의 높은 신임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중화상환자들을 내가족처럼 보살피는 투철한 사명감과 애사심은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타부서 업무에도 적극 협조하는 등 조직융화와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주임은 모범직원 수상 소감에서 “ 하나병원에 입사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십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긴 시간 함께 동고동락한 화상치료실 동료들과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항상 즐거운 모습으로 환자들이 저를 보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화상치료실 동료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