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올해들어 첫번째 모범직원으로 5병동 박종선 간호조무사가 선정되었습니다. 5병동을 가면 언제나 친근한 미소로 맞이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환자와 보호자 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담아 전하는 박종선 간호조무사입니다. 2003년 10월 6일 입사해서 근 10년간 하나병원을 한결같이 지켜온 박종선 사원은 성실한 근무태도와 친절한 의료서비스를 선보여 1월의 모범직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박종선 간호조무사는 모범직원 수상 소감에서 “ 먼저, 감사합니다. 제가 하나병원에 근무한 지 벌써 10년이 됩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오늘 하루는 즐겁게 생활하자’ ‘자존심보다 환자를 먼저 생각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라면서 ”5병동은 소아화상 병동이라 여러모로 요구사항이 많아 다들 힘들어 합니다. 오늘 이 상이 5병동을 대표해서 힘내라고 주시는 상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