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하나병원 원무부 심예랑 대리는 지난 12월 31일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황경진)로부터 산재근로자의 권익보호와 공단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심대리는 평소 중화상 산재 환자들을 관리하면서 입원기간 동안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보살피고, 빠른 치료와 사회 복귀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공단의 신임을 얻었습니다. 

표창장을 받고 소감을 묻자 심대리는 " 중화상으로 고통받는 산재 근로자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어 재활프로그램과 병원의 적극적인 치료로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병원은 화상 상처와 흉터,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산재 근로자분들께 상처를 회복하고 직장으로 복귀 할 때까지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해서 치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