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하나병원(병원장 정철수)은 지난 5월28일(토) 오전8시 1층 로비에서 ‘개원22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직원 및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원22주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모범직원 표창 및 장기근속직원(15년,10년) 근속패 수여, 병원장 기념사, 노사화합결의문 선언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철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지만, 저를 믿고 따라와 준 직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22년 화상 외길만을 걸어온 저력으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동력과 성장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직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친절한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타성에 젖지 말고, 끊임없이 공부하여 역량을 키우길 바라며, 병원경영 전반에 걸친 인적쇄신과 경비절감을 위한 방안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병원은 지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교육에도 앞장서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도 주력할 것입

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범직원 수상자>

간호과 김수진 간호사

물리치료실 서민채 물리치료사

물리치료실 서은영 물리치료사

<15년 근속직원>

진단검사실 김혜진 주임

<10년 근속직원>

심사실 이경윤 심사실상

영양실 한나리 영양사

간호과 김지선 간호조무사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