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하나병원(병원장 정철수)은 지난 5월29일(토) 오전8시 1층 로비에서 ‘개원21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직원 및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원21주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모범직원 표창 및 장기근속직원(20년,15년,10년) 근속패 수여, 병원장 기념사, 노사화합결의문 선언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철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 지난 21년간 화상질환만을 연구하고, 중화상환자들의 생명과 사회복귀에 최선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춰 화상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 투자하고, 최신의 화상수술기법을 연구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선도 의료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병원은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로  화상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편안한 안식처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범직원 수상자>

수술실 황미경 책임간호사

기획실 박현주 사원

원무부 김량은 사원

<장기 근속자 근속패 수여>

20년 근속: 심사실 김하나 주임, 영양실 천길자, 박미정 사원

15년 근속: 영양실 이은정 영양실장

10년 근속: 진단검사실 윤현지 임상병리사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