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하나병원은 12월 16일 한국경제신문사,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복지부 식약처가 후원하는  "2020 메디컬코리아대상"에서  "화상 부문 우수병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우수병원 선정은 본원이 지난 20년간 화상 불모지인 지방에서 생사를 오가는 중화상 환자들을 살려내고, 최신의 화상수술 및 치료 기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화상전문인력을 양성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정철수 병원장은 " 코로나19로 병원은 물론 직원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2020 메디컬코리아대상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되어  직원들에게 사기 진작이 될 수 있어 기쁘기도 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화상 분야의 독보적인 치료 경험과  명성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든든한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연구하고  발전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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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12159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