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하나병원 개원 13주년 기념식이 6월 1일 오전 8시 1층 로비에서 정철수 원장님을 비롯 직원 및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개원기념식은 박철민 기획실장님의 개원13주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모범사원 표창, 10년 근속직원 근속패 수여, 미션 ? 비젼 선포, 원장님 기념사, 병원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범사원 표창은 외부상과 병원장상으로 나뉘어 수여했습니다. 먼저, 외부상은 기획실 권희경 홍보팀장이 부산광역시의사회장상을 받았으며, 병원장상은 원무부 최명국 계장을 비롯 수술실 황소운 간호사, 3병동 김지선 간호조무사가 받았습니다. 10년 근속직원 근속패는 간호과 최순이 간호과장을 비롯, 한석봉 주임, 박종선 간호조무사, 박수옥 간호조무사가 받았습니다. 2000년 6월 개원한 하나병원은 지난 13년동안 화상전문병원 외길을 걸어왔으며, 이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화상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최고의 화상전문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