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2014년 9월 친절직원으로 수술실 황소운 간호사가 선정되었습니다. 수술실 황소운 간호사는 2007년 8월 입사하여 현재까지 친절한 언행과 성실한 근무태도로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병원 근무 특성상 힘든 여건속에서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부서장, 동료들의 신임을 얻고 있는 점은 평소 황간호사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이번 친절직원 선정으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일 월례회에서 표창장과 포상금 30만원을 받은 황소운 간호사는 수상 소감에서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직원’ 이름에 걸맞게 성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평소, 저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수술실 수간호사 선생님과 동료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황소운 간호사의 친절직원 선정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