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2014년 12월 마지막 친절직원으로 수술실 박혜경 수간호사가 선정되었습니다. 박혜경 수간호사는 2010년 8월 입사하여 수술실 수간호사로 재직하면서 뛰어난 리더쉽과 책임감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우며, 친절한 의료서비스를 몸소 실천해 12월의 친절직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1월 2일 시무식에서 표창장과 상금30만원을 받은 박혜경수간호사는 수상 소감에서 "먼저, 이렇게 큰 상을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기획실장님, 간호과장님, 친절위원회 위원장님, 친절위원회 모두 이 자리를 빌어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를 믿고 잘 따라주는 수술실 가족 모두에게 이 영광을 함께 하겠습니다. 항상 힘들고 지칠 때 서로 힘이 되어 주고 큰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박혜경 수간호사의 친절직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