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하나병원이 6월 1일로 개원한 지 15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5월 30일 오전 8시 1층 로비에서 전직원이 참석하여 개원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박철민 기획실장의 개원 15주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모범직원 표창장 시상, 장기 근속자 근속패 전달(15년, 10년), 정철수 원장의 기념사,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정원장은 기념사에서 “ 지난 15년동안 힘든 여건속에서도 저를 믿고 따라와주신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 최고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상전문병원으로써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는 독보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하나병원은 고객감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의료기관으로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범직원 표창자> 부산시의사회장상 : 원무부 안장수 원무부장 병원장상 : 3병동 정선희 책임간호사, 응급실 이정원 간호조무사, 진단검사의학과 김혜진 임상병리사 <15년 장기 근속자> 진료과: 영상의학과 김현숙 과장 진단검사의학과: 김정수 실장 기획실: 권희경 홍보팀장, 임태호 구매팀장 화상치료실: 김정의 실장 , 정은숙 간호조무사 영양실: 안옥이, 한재령 세탁실: 양연옥 <10년 장기 근속자> 영상의학과: 장인환 실장 3병동: 김갑임 수간호사 수술실: 오승민 책임간호사 영양실: 박미순 관리과: 양승위 관리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