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과 저소득층 화상환아 의료비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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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68회 작성일 14-07-01 13:08본문
하나병원(원장 정철수)은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과 지난 7월 15일 오후 3시 서울 재단 사무실에서 국내 화상환아와 미숙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정원장님은 “ 하나병원은 수도권에 위치한 병원들보다 경제적 도움이 절실한 환아들은 많은 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이 적어 어려움이 컸지만, 하트하트재단과의 협약으로 긴급하게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환아들을 도울 수 있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환아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여 생명을 보호하는 의료비지원서비스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협약 체결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전국 만 18세 이하 화상환아, 미숙아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하나병원은 앞으로도 어려운 화상환자들을 위해 사회 각계 각층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습니다. 자세한 문의 사회복지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051-266-2600/내선 10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