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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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41회 작성일 17-08-24 17:15본문
하나병원은 무더위로 지친 환자들에게 작은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8월 24일(목) 오후 4시 6층 세미나실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본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 소아 환우 어머니가 바이올리스트로 나서 음악 동료들과 함께 현악 4중주를 연주하였습니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모짜르트의 작은별, 아리랑 클래식 버전, 팝송 You raise me up, 드라마 하얀거탑 ost 등 익숙하고 아름다운 선율들을 선보여 환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면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