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 하나병원 정철수 병원장은 2025년 4월 28일(월)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산업재해근로자의 날」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해 10월 개정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4월 28일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로, 산업재해 근로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2명,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10명 등 총 13명의 산재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정원장은 산업재해 근로자의 재활 치료와 사회 복귀를 위한 의료 지원 체계 구축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연구와 현장 중심의 진료로 산업재해 예방과 재활 분야에 기여해 왔습니다. 일련의 노력들이 산업재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복귀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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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산업재해 근로자의 재활과 복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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