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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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병원은 연이은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환자분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수박화채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8월 10일 오후 2시부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과 주관으로 병원식구들이 합심하여 맛난 수박화채를 만들어 환자와 보호자들께 나눠드렸습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다나 사회복지사는 " 수박 화채를 드시고, 너무 맛있다고 칭찬해 주시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몇일동안 비가 많이 와서 안 그래도 입원생활에 지친 환자분들이 너무 우울해 하시고, 힘들어 하셨는데, 이번 이벤트가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헀습니다.

더운 여름, 하나병원은 화상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을 성심껏 보살펴 드릴 것이며,  건강하게 상처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