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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움의 아픔, 따뜻함으로 치료하는 하나병원

하나병원 부산일보 닥터Q 화상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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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00회 작성일 11-04-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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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온·오프라인 병의원 네트워크 닥터Q가 출범했다. 부산일보와 ㈜세인홀딩스는 지난달 30일 닥터Q 출범 기념 리셉션을 가졌다. 이날 리셉션에는 부산일보 김종렬 사장을 비롯해 부산·경남지역 내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한의원 등 15개 진료과목 베스트 닥터 3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일보 온·오프라인 병의원 네트워크 닥터Q 출범 오늘 홈피 개통… 1 대 1 의료 상담 서비스 개시 출범 기념 리셉션에서 부산일보와 ㈜세인홀딩스는 온·오프라인 병의원 네트워크 닥터Q를 통해 지역 의료인 및 의료기관의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부산지역 의료계의 경쟁력 강화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 인프라 조성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참여 의료기관은 4일 문을 연 온라인 홈페이지 닥터Q(http://doctorq(또는 drq).busan.com)를 통해 독자와 시민들을 위한 성실하고 정확한 의료·건강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독자들은 이번에 출범한 닥터Q를 통해 범람하는 의료 정보 속에서 굳이 병원까지 가지 않아도 질환과 관련된 궁금증을 온라인을 통해 문의할 수 있게 됐다. 문의한 내용은 부산일보와 해당 의료기관의 홈페이지를 상호 연동시켜 상담 의뢰 후 신속하고 상세하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 대기·진행·완료 등으로 상담 과정을 친절하게 알려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보다 신속한 의료 상담 서비스도 곧 개시될 예정이이다. 상담 의료진은 부산일보가 전문성과 환자만족도 평가 등 사전 심사를 통해 각 진료분야 별로 소수 정예화된 우수 의료기관들을 뽑는 것을 원칙으로 20개 기관을 엄선했다. 닥터Q 홈페이지에서는 병원 탐방, 추천병원, 건강정보, 의료계 뉴스 등의 코너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닥터Q는 또 지역 의료기관들의 전문가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우수 의료기관의 소수정예화를 원칙으로 해 전문성과 차별성을 높였고, 분기 1회 이상 의료진 사이의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상호 상승·발전 효과를 노렸다. 또한 자문단에 의한 홍보·법률·회계·세무·경영 등 전문가 컨설팅 지원과 인제대 의료인증지원센터를 통해 JCI 등의 병원 인증을 위한 체계적 도움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의료관광 사업과 연계한 외국인 환자 통역 지원 서비스,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교육 및 지원 서비스도 보장된다. 부산일보 김종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 닥터Q를 통해 독자들에게는 믿을 만한 의료 정보를, 지역 의료인들에겐 정보 교류의 장과 병원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부산지역 의료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일보는 부산지역 의료산업의 발전과 양질의 의료 콘텐츠를 제공을 위해 지난 1월 19일 부산일보사 5층 회의실에서 ㈜세인홀딩스와 부산닷컴 의료콘텐츠 닥터Q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나병원(화상치료) 한강 이남의 유일한 화상전문병원. 실탄사격장 화재 때 최상의 진료를 펼쳐 일본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정철수 원장, 최동휘 과장은 음압과 레이저를 이용한 최신 화상치료와 피부이식술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