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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렁에서 건진 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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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숙 댓글 0건 조회 3,634회 작성일 10-11-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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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로 결혼10년째이고  10살먹은 아들한명이  있습니다
나이는 38살이고 36살가을에 당뇨병과 지방간 판정을  받고
하나병원  내과 이은주 선생님께 진료를 하고 치료를 받고 
당뇨약이랑  지방간  콜레스테롤 약이랑  수치가 높다고 다량의  약을 복용하던중에 생각지도않던  큰앤낳고 한번도 가진적이없어서 방심하고있던 아이가 생긴거예요
산부인과에가니  벌써 6주라고 하는데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많은 약을 계속 먹은거예요
그동안 가지고 싶던 아이가  생기건 기쁜일인데  맘데로 기뻐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동안 제가먹던  약의  처방전을들고 저는  산부인과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물어보아도 의사선생님들이  이약은 아이한테 치명적이라고만 하시면서 수술할려면  금식하고 보호자랑 오세요  라고만  하는데 넘 암담해습니다
제주의에 있는 분들도  다들 포기하라고만 했는데 내과 이은주 선생님께서는  이약은 나쁘지만 앞에 그런예가 없으니
낳아보라고  괜찮을 꺼라는 말씀에 선생님을 믿고  저는 낳기로 결정을 했지만
때때로 정말 불안했습니다  약은 먹지않고  인슐린을 맞아가면서 혹시라도 잘못된 아이가 태어나면  제가 어떻게 감당하나 하는 생각에 정말 불안했지만 이은주 선생님이 용기를 주셔서 맘을 편하게 가지고 작년가을에  10월에 3.16kg의 건강한 딸 아이를 낳아습니다.
지금도 인슐린을 맞으면서  모뮤수유를 하는 있습니다 
하나병원 내과  이은주 선생님  때문에  빛도못보고 사라질뻔한 생명을 건진겁니다  고맙습니다.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하나병원 10주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