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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움의 아픔, 따뜻함으로 치료하는 하나병원

부산일보 "일광화상 예방법"보도 정철수 병원장 인터뷰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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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17-08-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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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뜨거운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피부가 손상되는 일광화상 때문이다. 물놀이 등 야외활동으로 생길 수 있는 일광화상과 여름철 자주 일어나는 일상적인 화상의 대처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오전 10시~ 오후 2시 자외선 센 시간 피해야 30분 이상 노출도 위험 수영복보다 래시가드 입고 선크림·수분 섭취 필수 피부 뜨겁고 따가울 땐 아이스팩으로 진정 후 알로에·보습크림 발라야 ■30분 이상 햇볕에 노출되지 말아야 일광화상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피부의 염증 반응이다. 주로 자외선 B로 인해 피부가 붉게 염증을 일으키고, 노출 부위가 화끈거리며 따가운 증상을 나타낸다. 더 심한 경우에는 피부가 부어오르고 물집이 생기며 통증 유발, 오한발열증상도 나타난다. 일광화상을 입었다면 우선 냉찜질을 통해 피부에 누적된 열손상을 진정시켜야 한다. 얼음물수건, 아이스팩 냉찜질이 도움이 된다. 이후에는 흡수성이 좋은 로션 또는 에센스 타입을 충분히 여러 번 발라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우며 하얀 각질이 일어난다면 문지르거나 각질을 떼어내면 안 된다. 화상 부위는 깨끗이 씻어준 후 문지르지 말고 자연건조 한 후에 알로에나 보습크림을 발라줘야 한다. 만약 홍반이 지속되거나 물집이 생겼을 때는 터뜨리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아는 피부가 얇고 멜라닌 색소의 부족으로 피부 보호가 잘되지 않는다. 통증이 있어도 잘 표현하지 못하므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쉽게 일광화상을 입게 된다. 될 수 있으면 직접적인 일광 노출을 피해야 하고,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선크림은 SPF(자외선 차단지수)가 30 이상이면 충분하고, 화학적 차단 기능이 없는 어린이 전용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광화상을 예방하려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는 피해야한다. 태양에 30분 이상만 노출해도 일광화상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물놀이를 할 경우 하루 3시간 이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영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할 때는 중간중간에 자주 선크림을 발라주고 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외출할 때는 햇볕을 차단하도록 양산, 긴소매 옷을 챙겨야 한다. 물놀이를 할 경우 노출이 많은 수영복만 입기보다는 래시가드 등 직접적인 노출을 피할 수 있는 옷을 착용하면 좋다. 화상전문병원인 하나병원 정철수 병원장은 "일광화상은 햇볕에 노출된 모든 부위에서 화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화상 범위가 아주 넓은 경우가 많다"면서 "만약 통증이 계속 심해지거나 고열이 난다면 즉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차가운 물로 15분 흘려 보내야 여름철에는 차량의 과열로 인한 화상도 자주 발생한다. 차에서 열이 난다고 해서 충분한 준비 없이 라디에이터의 캡을 열어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다. 이럴 때는 비록 1초의 짧은 시간에도 쉽게 화상을 입어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화상을 잘 입는 부위는 손이지만, 간혹 위로 물이 많이 튀어 올라 얼굴에도 화상을 입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과 얼굴을 보호한 후에 뚜껑을 열어야 한다. 여름철 차량을 야외에 장시간 주차시킨 후에 승차할 때는 차량 창문을 먼저 열어 뜨거운 열기를 충분히 환기를 시킨 후 승차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때도 안전띠의 쇠 부분과 시트 부분에 계속 열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화상에 주의를 해야 한다. 뜨거운 물에 의한 열탕화상도 빈번하다. 휴가철 캠핑을 가서 컵라면을 먹다가 쏟아지면서 주로 입게 된다. 아이들의 경우 활동적이어서 도로의 아스팔트 바닥에 넘어지거나 학교의 복도 바닥에 미끄러지면서 마찰열화상이 생기기도 한다. 이같은 상처는 찰과상으로 생각해 치료를 잘 하지 않아 흉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정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화상치료를 할 때 소금이나 식초를 뿌리는 등 아직까지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화상 부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면서 "가장 좋은 응급처치 방법은 상처 부위를 손으로 만지지 말고, 차가운 물을 상처 부위에 15분 정도 흘려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세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806000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