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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움의 아픔, 따뜻함으로 치료하는 하나병원

정철수원장 대한손상예방협회장 취임 인터뷰 부산일보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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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3회 작성일 16-04-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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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병원 정철수 원장이 지난 5월 19일 제2대 대한손상예방협회장으로 취임 함에 따라 인터뷰 기사가 부산일보(2016년 6월 1일자)에 게재되었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기사 내용입니다. 정철수 새 대한손상예방협회장 "생활 속에서 안전 의식 녹아들게 할 것" 의사들은 참 바쁘다. 특히 병원장은 더욱 그렇다. 환자 진료는 기본이지만 경영도 해야 하고, 사회적 지위에 걸맞은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봉사도 해야 한다. 부산의 대표적인 화상 전문병원인 하나병원의 정철수 병원장도 그중의 한 사람이다. 시민 안전 위해 결성된 민간단체 연 30만 명 이상 재난안전교육 매주 부산역서 심폐소생술 실습 그런 그가 최근 들어 대표 자리를 하나 더 맡았다. 더 바빠진 셈이다. 그런데 그가 맡은 일은 우리 사회에서 정말 중요하고 꼭 필요한 일이다. 최근 대한손상예방협회(KIPA, 이하 키파) 2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철수 병원장은 "자발적 민간안전단체인 키파 회장은 평일이나 휴일조차 편하게 보낼 수 없는 자리"라며 "힘들고 어렵지만 시민들의 안전 의식이 조금씩 높아져 간다면 그 이상의 보람이 어디 있겠느냐"고 말했다. 2010년 11월 부산에서 처음 창립된 키파는 국민들에게 사고의 위험성을 알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체계적인 초기 대처와 응급처치를 시행해 생명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뜻있는 범의료계 관계자들이 모여 결성된 민간단체이다. 특히 키파는 인구 300만 명 이상의 대도시인 부산시가 국내 처음으로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 지역사회안전증진센터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인증 받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 도시가 건강하고 안전한 곳이 되기 위해서는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민간 차원의 활발한 움직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키파는 창립 전후부터 시민 안전을 위한 교육과 실습 등을 해오고 있었다. 초대 회장인 박종호 부산센텀병원 병원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정 병원장은 "세월호 사건 이후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교육 의뢰 등이 정말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현재도 부산역에서 매주 토요일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과 기본외상응급처치 교육 등을 하고 있으며, 초중고는 물론 관공서 등 많은 곳에서 교육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키파는 매년 20만~30만 명 이상의 시민·학생들에게 재난안전교육, 사고로 인한 손상예방교육, 위기 상황의 행동요령, 수상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 화상예방교육, 구조와 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 등을 연중 하고 있으며, 울산과 경남 등지에서도 하고 있다. 정 병원장 "올해는 키파의 내실을 더욱 기해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서 정착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시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사고 예방에서 교육은 제일 밑 단계이다"며 "담배 피우지 말라는 교육보다 담배 연기가 발생하면 비상벨이 울리는 등 우리 사회의 법적·공공적 시스템이 바뀌어야 훨씬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뒷받침이나 정책 개발이 시급하다는 게 정 병원장의 지론이다. 정 병원장은 "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체득 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순식 선임기자 ssryu@busan.com 사진=강원태 기자 w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