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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움의 아픔, 따뜻함으로 치료하는 하나병원

KBS1TV "사랑의 리퀘스트" 하나병원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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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66회 작성일 07-04-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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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프로그램에 하나병원 310호에 입원중인 김진출, 양영채, 곽현우님의 사연이 방영됩니다. 이 세분은 119소방대원으로 화재진압을 하다 안타깝게 화상을 입고 수개월째 본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 바라며 빠른 쾌유를 빕니다.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내용 소개 ★ 화마와 싸우는 사람들, 119 소방관!!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119 소방관!! 화재 진압 과정의 위험함과 어려움, 잇따른 소방관들의 순직과 부상. 그러나 보람과 자부심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또 다시 화마로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노고와 애환을 전합니다. 지난, 1월 부산 화재현장 진압 과정에서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인 김진출 소방경 외 2명의 대원들을 만나 희망을 전하고 개그맨 유세윤씨가 서울 성북 소방서를 방문해 지난 2000년 화재 사고로 전신 60%의 화상을 입었던 정경일 소방관의 구조대 복직 소식도 함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