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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병원은 환자의 마음을 먼저 생각합니다.

역시 화상전문 하나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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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현수 댓글 0건 조회 1,716회 작성일 10-11-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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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1월1일 2도 화상을 입고 하나병원에서 3주 치료 후 지금은 무리 없이 생활을 해나가는 29살 임현수입니다. 살면서 제가 화상을 입을 줄은 상상도 못하였습니다. 때는 2010년 1월1일 요리사가 직업인 저는 친구들과 새해를 맞이하여 떡국을 끓여 먹었는데 냉장고에서 상이 떨어지는 바람에 배, 팔, 다리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황도 없이 물리치료를 하고 별 탈 없겠지 생각 하며 하루가 지나고 일이 커진걸 알았습니다. 일반 병원에 가보 았지만 한달 이상 입원을 해야 하며, 상처가 남을지 안 남을지 예상을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께서 수소문 끝에 하나병원이 부산에서 화상전문 병원이 제일 좋다고 하셔서 곧장 달려갔습니다. 그땐 전 다리쪽 피부가 땡겨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였습니다. 도착 즉시 상담을 하고 치료 후 입원실로 옮겨 졌습니다. 그때 화상입은 사람을 처음 보는 거여서 솔직히 무섭기도 하고 징그럽기 까지 했습니다. 제 상처는 정말 감기정도 밖에 아니라는 생각과 흉터가 남지 않을지라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저는 2인실에 들어 갔으며 먼저 오신분은 1도 화상에 피부 이식수술 까지 받아야 하는 중상이었습니다. 처음엔 밥 맛도 없어서 받도 거르고 잠만 자기만 하다가 화상 치료실에서 간호사분과 의사 선생님 께서 정말 친절하게 애기도 해주시면서 긴장도 많이 풀어 주셨습니다. 아프기도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피부 색깔이 돌아오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주위 분들도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달라 지셨으며, 병원에 제일 처음 갔을 때 만난 7살 짜리 꼬맹이 녀석도 이제는 웃으면서 얼굴에 상처가 거의 없어 졌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3주가 되었을 때 전 의사선생님의 퇴원 권유를 받고 병원을 나섰습니다. 잘 때 편안하게 자라고 링겔도 편한 자리에 놓아주기고
내부 온도 및 청결에 신경 써주신 간호사분들게 감사드리며, 지금은 상처하나 남지 않게 도와주신 의사선생니께도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네요. 퇴원 후 진료를 받으러 갔었는데 그때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시며, 상처 안남아서 다행이다며 자기 일처럼 진심으로 걱정 해주시던 의사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조만간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들고 찾아 뵈야 되겠네요.
일상 생활에 전혀 지장 없게 신경 써주신 병원 관계자 여러분들게. 정말 고맙다는 말 드리고 싶네요. 고맙습니다.